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몸이 움추러드는 하루였습니다.
더저니 화상수업, 약물오남용교육, 구몬학습 등으로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어요^^
오늘은 두꺼운 겨울옷까지 모두 꺼내서 옷장정리를 했습니다.
언니들이 동생들에게 옷나눔도 했는데 동생들이 언니들 옷을 입어보고 패션쇼를 했지요^^
이젠 언니들 옷이 동생들에게도 잘 맞네요~ 몸이 부쩍 큰 아이들이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마음도 쑥쑥 성장해서 언니들과 나란히 앉아 서로 대화하는 걸 보고 있으면
마음이 징~ 하고 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