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10월 마지막 날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가을 보다는 초겨울 같은 날씨로 이번 주는 아동들과 미리 겨울 준비를 하였지만 오늘은 곧 있을 "할로윈데이"를 준비하러 할로윈 물건들을 사러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이것 저것 눈으로 잘 관찰하면서 사고 싶은것들을 자신들에게 맞게 잘 골랐습니다.
물건을 고를때도 우리 아동들의 개성이 항상 돋보이곤 합니다. 자신들이 고른 물건들을 서로 해볼 수 있도록 양보하면서 욕심내지 않고 놀이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날씨가 맑아 예장공원 산책도 다녀오고 학교 다녀 오는 골목으로도 동생들과 함께 들러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다음주에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주말동안 잘 쉬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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