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 했더니 벌써 두꺼운 겨울옷을 꺼내입을만큼 추워졌어요.
우리 아이들 건강에 더욱 유의하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언니, 동생들이 모여 즐겁게 지냈습니다.
솜씨좋은 언니가 아이클레이로 할로윈특집 만들기를 시작하자 다들 모여듭니다.
만들기도 언니들과 장난치면서 즐겁게~
저녁에 고3언니가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줬어요,
우리 막내는 보답이라도 하듯 언니들을 앞에두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춰줬지요
"이건 찍어야돼" 폰으로 동영상을 찍고
"어후, 너무 귀여워~"언니들 감탄사를 듣고 다른 동생들도 무대에 오르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