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던 할로윈데이 입니다.
하교 하면서부터 파티 할 생각에 들떠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본격적으로 파티 준비를 해 봅니다.
언니들은 머리에 색깔을 예쁘게 넣은 가발도 써 봅니다.
동생들은 고양이가면을 쓰고 박쥐도 되어봅니다.
강당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소리와 어두컴컴한 분위기 탓에 아직 어린 동생들은 혼자서 강당에 들어가기 무서워 하기도 합니다.
호박바구니에 사탕과 쿠키 초콜렛을 받아 든 아이들은 한껏 신나 여기저기 돌아다녀 봅니다.
다음 할로윈때는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도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