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경 첫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아동들은 외부강당에서 따스히 지내며 영화도 보고 사과주스도 마시며 즐거웠다가, 옷을 단단히 껴입고 장갑, 목도리, 귀마개 하고는 행복운동장에서 눈싸움 하며 즐겁게 놀이했습니다.
교사도 맞추고 다른 방 아동들과 즐거웠으며 눈사람도 만드는 아동들 틈에 끼어 장난도 쳤어요.
볼이 상기되어 아동들이 얼마나 신나게 뛰어놀았는지 느껴졌습니다.
내일은 즐거운 주말이라 아동들 모두 늦잠도 푹~~~~~~ 자고 느지막히 일어나 자유로이 지낼 거에요.
이제 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아동들 2021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도록 힘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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