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놀이 하기에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아동들과 오랜만에 남산과 한옥마을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든든하게 간식으로 짜장떡볶이를 해 먹고 소화 시킬 겸 산책을 하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동들이 4계절을 볼 수 있는 남산이 항상 신기하다고 합니다. 계절을 다 느끼고 활동할 수 있어서 참 좋다고 이야기 하자 아동들도 그렇다며 좋다고 합니다. 한옥마을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더 신나게 놀았습니다.
어느덧 1월도 중순으로 다가가고 있지만 우리 아동들의 방학은 아직도 재미있게 진행중입니다.
더 알찬 방학 잘 보낼 수 있도록 보람된 일들로 하루하루 잘 보내야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