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1월의 마지막 주말과 설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동들은 알차게 1월을 잘 보냈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2월도 기대가 된다며 좋아합니다. 승*는 아직도 한달이 남은 방학보다 학교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친구들과의 놀이가 그립다면서 학교생활이 즐거웠다고 하여 이제 최고로 높은 형이 되었음을 실감한다고 합니다.
아동들에게 학교생활을 잘 했기 때문에 방학도 보람찬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자 열심히 공부하고 잘 쉬는 것의 의미를 알겠다고 진*이가 이야기를 하여 한바탕 같이 웃었습니다.
오후에 활동량을 늘려서 운동장 놀이를 했습니다. 조금 쌀쌀했지만 공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더 재미있는 일들이 아동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추억 재미있는 기억들로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