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이 되었습니다~
흡사 여름인가? 싶기도 했던 오늘은 날씨가 정말 맑고 시원한 바람이 불기도 했습니다.
오전 시간 닌텐도, 댄스 활동을 하고 점심 식사 후 각자 마실 물과 가방, 용돈을 챙겨 남산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내려와 한적한 곳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편의점에서 사고 싶은 간식도 구매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용돈기입장도 작성하고 태블릿 활동을 하며 여유롭게 보냈답니다!!
오랜만에 많이 걸어 힘들 법도 한데 여전히 활기가 넘치는 바울방 아동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