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오늘은 예장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넓은 광장을 뛰어 다니며 숨바꼭질을 하며 놀았습니다. 날씨가 봄을 지나 여름처럼 조금 덥기도 하였습니다.
놀이 뒤 이회영기념관에서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둘러보았습니다. 뭉클한 감동을 느끼며 나라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한 주 동안 학교 다니고 공부하면서 지쳐있었던 몸과 마음도 재충전하였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학교생활도 하고 어린이집도 다니면서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