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왔어요~~
유치부에서 올라간 친구는 어린이 예배 이야기를 전해주었고
성경 말씀 필사 노트를 받아와 조용히 쓰는 친구도 있었어요
점심 식사 후 오후 시간에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 하고
명동과 청계천 나들이 가는 팀과 운동장에서 놀고 싶은 팀으로 나누어 보냈어요
거리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바울방 친구들 처럼 신나게 웃고 떠들며 걷고 있어요~
운동장에서 야구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나니 가슴이 시원해 지네요~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는 일상이 되도록 아이들과 꾸며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