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전부터 남산원 아동들은 저녁식사하고 피구게임을 합니다.
즐겁게 같이 놀수 있는 놀이중에 아동들이 피구게임을 너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해서
방별로 게임을 하던 일이 이제는 전체 아동을 대상으로 다 같이 모여 게임을 즐깁니다.
초반에는 서로 이기려고 이글거리는 눈빛들이 있었지만
매일하다보니 이제는 공도 동생들에게 넘겨주기도 하고
승패에 상관없이 게임하는 순간을 즐기는 모습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이글이글 더운 여름이지만 더 뜨겁게 아이들은 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