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날 우리 남산원 친구들은 저녁식사 후 운동장 활동을 준비합니다.
막내인 *주도 형들이 신발을 들고 나가자 운동장활동 하는 시간임을 알고
형들을 따라 본인 신발을 열심히 찾아봅니다.
*주는 자전거타기를 하는동안
우리 초등학생들은 피구를 하기 앞서 번호를 부르면 달려와 공 차기로 몸을 풀어 봅니다.
본인 번호가 불리자 힘차게 뛰어가 공도 멀리 뻥 차 보기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피구가 시작되자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집중하여 피구를 하는 모습입니다. 고학년들은 공을 잡으면 어린 친구들에게 양보해 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