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맑고 화창한 날씨가 우리를 맞이 합니다~ 하지만 너무 더워 실내 활동 위주로 했습니다. 보고 싶었던 벼랑위의 포뇨 만화영화도 보고 스크래치 보드 활동도 하며 완성해서 ‘선생님 제가 이렇게 했어요’ 라고 그림을 보여주며 말하는 아이의 순수한 모습이 귀여웠답니다. 작은 손, 발톱에 봉숭아 물도 들여보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은 과연 어떤 하루가 될지 기대에 차있는 아이들의 생그러운 미소가 교사도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데요~? 날이 하루하루 더워지며 많이 더위를 느끼는 우리 아이들 더위로부터 안전하도록 보육 지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