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빛이 그늘로 바뀌고 운동장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우리 남산원 친구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운동장에 모여 피구를 시작합니다. 손을 흔들며 가볍게 몸풀기 시간이 지나고 팀을 나누기 시작하고 게임이 시작하자 다들 집중하여 게임에 몰입합니다. 공을 여기저기로 피해보는 솔로몬방 친구들 입니다. 게임 할 때에는 같은 방 형 동생들도 보이지 않는지 공격을 열심히 해 봅니다. 게임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게임 자체를 즐길 줄 아는 솔로몬방 친구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