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나는 피구 활동을 했습니다.
햇빛도 적당하고 바람도 시원하니 피구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요~!
처음에는 공을 잡지 못 하면 울기도 하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본인이 잡은 공을 어린 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양보도 하는 모습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쉽도 배우고 서로 협동과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모습들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한 뼘 더 자란 우리 아이들~ 너무 멋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