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설레이고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올거라 생각하며 실내 활동을 계획했는데
날이 개기 시작하고 빗소리가 점점 줄어드니
아이들은 비가 그치기를 기도했다며 웃음을 보입니다.
*서 아동은 뮤지컬 관람을 하러 외출하고
우리들은 점심시간 운동장에 나가보니 짜잔~~~ 커다란 수영장이!!
오전내내 봉사자분들과 함께 수영장 설치를 해주셨던거에요~~
요리 활동도하고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문구도 적어보고
언니들이 틀어 놓은 음악에 춤도 추고
그런데~~
깜짝 선물이 하나 더 찾아왔어요!!
비가 그치고 방별 피구 대회가 시작되었어요.
공 던지기가 서툰 동생들을 기다려주고 공을 양보해 주고 규칙도 알려주는 언니, 오빠들이 의젓해 보여요.
오늘도 멋진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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