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이겨내는 여름캠프 2일차입니다.^o^
2일차인 오늘은 잠실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의 모든 초중고가 방학시즌이라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인파를 뚫고 요리조리 뛰어다니고 대기하면서 신나게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간간히 먹고 싶은 간식도 사먹고, 기념품 샵에서 기념품도 구입하고~
우리 *주는 원내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 원장님, 국장님께 드릴 선물까지 구입했어요!!
더위에 지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남산원 여름캠프의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 왔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웃는 모습이 뇌리에 계속해 스치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벌써부터 내년 여름캠프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