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이 였지만..
아동들의 얼굴에서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날이였습니다.
오전 수영장활동을 하며 다른 방 친구들과 즐겁게 물놀이를 한 뒤 후원자님들과 '더문'영화관람을 하는 시간을 보내며
간식으로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팝콘과 콜라, 젤리를 먹으면서도 아동들은 일정이 마무리 된줄 알았지만
오후 수영장활동을 가지며 아동들은 오늘은 노는 날같다며 표현했습니다.
아직 방학숙제가 많이 남았음에도 아동들이 바깥활동을 많이 한만큼 컨디션 조절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추가로 가지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