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임에도 아동들의 놀이에 대한 열정은 더욱 뜨거운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전 중 성교육을 들으며 자신의 몸과 다른 성의 몸의 변화를 배우며 부끄러워하면서도 궁금한 것에 대해 손을 높이 들어 질문하는 아동들이 보였습니다.
점심식사로 짜장면을 함께 먹으며 서로 얼굴에 묻은 짜장 자국으로 웃음꽃이 활짝 핀 점심을 보낸 뒤
물놀이 활동을 열정적으로 보내는 아동들이였습니다.
샤워 후 간식시간 중에는 자신들이 먹고자 하는 것을 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휴식과 함께 만들기 활동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