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그래도 비교적 바람이 불어옵니다.
또한 여름방학의 끝자락을 보내고 있습니다.
막바지 방학을 즐겁게 즐기기 위해 물놀이를 즐깁니다.
아이들도 올 여름의 물놀이가 마지막을 향하고 있는 것을 알기라도 한 듯
평소보다 더 신나게 서로를 향해 물을 뿌리며 놉니다.
그렇게 즐겁게 놀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아이들은 알까요??
물놀이를 마치고 방으로 향하며 함께 스마일을 외치며 서로를 바라보고 웃음지어 봅니다. ^^
남은 방학도 즐겁고 알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