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와 이어진 일요일 점심을 먹고 남산원 전용 노래방에서 아동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달리기 시합도 하고 얼음땡도 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는가 봅니다. 운동장에서 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내일 나들이 컨디션이 걱정이 되어 조금만 놀기로 약속을 하고 나왔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남은 에너지를 다 쏟아내기로 작정했는지 쉼없이 달리고 웃고 킥보드를 타면서 누가누가 빠르나 시합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