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가 이렇게 빠른지 찬바람에 자연스레 겉옷을 찾게 됩니다.
그래도 햇볕은 따뜻해 포근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남산교회에서 점심식사를 후원해주셔서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맛있게 점심을 먹고,
한바탕 운동장에서 뛰어 놀며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이젠 아이들이 많이 컸는지 스스로 축구까지 하는 모습이....
다른 방 아동들과 어울려 편을 나누고 골을 넣을 때마다 환호를 외칩니다.
그렇게 일상의 작은 활동 속에서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는거겠죠 ^^
다시 시작하는 한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