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에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게 옷을 챙겨 입고 침례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오후에는 다윗방 소식을 전하는 신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사를 쓰는 방법과 전달하고 싶은 것을 서로 이야기하고 완성한 신문은 문앞에 걸었습니다.
동생들에게 선물할 비즈를 만들고
어린 동생들은 협동하여 레고 완성하기를 하였습니다.
비가 그친 뒤 하루도 빼 놓을 수 없는 운동장 활동 까지~~
오늘 하루 꽉 차게 채웠습니다.
협동의 즐거움과 배려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