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평법한 일상을 보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늘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고
듣고 싶은 것,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은 우리들입니다.
선생님보다 키가 큰 형들도 있고
아직 작지만 형들처럼 멋있어 보이고 싶은 동생들도 있는 다윗방❤️
놓치고 못했던이야기, 게임 이야기 그리고 서투르게 전하는 마음 이야기~
쌀쌀해진 바람 사이로 선물처럼 쏟아진 햇살 아래서 운동장 활동을 하고
막내 동생의 눈높이에서 시작한 빙고게임에 푹 빠진 오후였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듯 펼져지지만 늘 특별한 하루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