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겨울이라 느껴지는 차가운 공기만 가득했는데
오늘은 날이 조금 풀렸습니다.
다윗방은 오전 자습시간에 모여 방 규칙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서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오전 자습시간을 마치고
점심시간에 치즈돈까스가 메뉴로 나온다며 신이 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식당에 내려가 맛있고 배불리 먹었답니다.
오후에는 몸을 움직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에너지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도록 야외활동을 했습니다.
야구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걸 보더니
제일 멋진 포즈로 멈춰있는 아동들을 보니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이렇게 다윗방 아동들은
오늘 하루도 밝은 에너지로 하루를 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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