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는 역사와 전통깊은 인근 침례교회 아동부에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초등 고학년 이상은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가고, 저학년 이하는 교회에서 셔틀을 제공해 주십니다.
교회에서 애써주시는 많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우리 한나방 아동들 이끌어 주시고, 주일에 활동량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어가기 싫다며 혼자 남아있던 보*가 사실은 심심했나봅니다.
오늘 아동부 기도자였는데. 다음주에 기도자로 다시 선정되었단다. 다음주에는 가도록 하자.
다녀와서 점심도 만들고, 간식도 함께하며 먹었습니다.
"선생님 요리 잘하시네요~" "아~이렇게 맛있게 먹으면 키가 쑥쑥 몸은 튼튼해진단다." 칭찬도 주고받고..
이렇게 주일날을 지냅니다.
또, 잠시 쉬었다가 저녁만들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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