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은 한풀 꺾였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흐린 하늘이 야속한 토요일입니다.
한나방 아동들은 오전에는 손발톱 및 개인 옷장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클레이와 보드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캐릭터 얼굴을 만들었는데 리본 만드는게 가장 어려웠다는 아동도 있었습니다.
클레이로 만들어내는 작품들이 제법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에서
훌쩍 커버린 모습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오후에는 예장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산책도 하고 운동기구가 있는 곳에서 다양한 기구를 활용하여 운동도 하였습니다.
철봉에 씩씩하게 매달려 거꾸로 매달리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보드게임, 닌테도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하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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