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물처럼 찾아온 휴일입니다.
모세방 아동들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께 드릴 편지를 쓰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께 드릴 편지에 각자 정성껏 마음을 적어봅니다.
언니들은 도와주고 동생들은 언니를 따르며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비가 오기 전 오전에는 남산원 미니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아동들이 직접 하고 싶은 종목을 고르고 진행까지 해보았습니다.
스스로 하고 싶은 게임을 정하고 규칙을 지키며 게임하는 모습들을 보니
어느새 또 훌쩍 자란 것 같아 기특합니다.
오후에는 실종유괴예방교육도 참여하고 낮잠도 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물같았던 휴일이 아동들에게 즐거운 하루였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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