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는
어느덧 따가운 햇살로 그 존재를 알려옵니다.
그 따가운 햇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운동하러 나가자는 아동들.
운동장 한켠 나무 그늘 밑에서 캐치볼도 하고, 농구공도 던지며
태양을 피하는 제각각의 움직임들.
넘치는 에너지는 날씨도 이기지 못하나 봅니다. ^^
그리고 오늘은 그동안 다윗방에서 함께 생활하던
초 5학년 박**이 바울방으로 내려가고,
중 1 배**이 다윗방으로 올라왔습니다.
다윗방에서 오래 생활했던 아동이라 적응의 시간도 필요없이
동생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보냅니다.
함께 어울려 잘 지내며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 가지며 지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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