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템포 쉬어가는 주말 아침.
여유롭게 아침을 맞고 느즈막한 식사를 합니다.
자유롭게 침례교회 예배도 다녀오고
삼삼오오 모여 보드 게임도 즐기고
핸드폰을 사용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은
한쪽에 모여 팀을 만들어 게임을 합니다.
개인의 실력차가 있어 탄식도 함성도 들리지만
남탓하지 않고 어울려 노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싸우지 않고 어울리는 모습이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
앞으로 자주 보는 모습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유롭게 한템포 쉬어갔으니
다시 힘찬 한 주를 위해 달릴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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