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월이 시작됐습니다.
남산원 앞마당에는 방울토마토, 앵두, 오이, 고추, 가지, 옥수수 등 각종 식물이 자라고 있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식물들을 보며 신기해하는 아동들이 귀엽습니다.
박*주, 박*빈 아동은 인라인스케이트도 타고 식물 관찰도 하며 예쁜 돌을 캐서 봉숭아 잎을 빻아 손톱에 올려 비닐로 감싸봅니다.
장*아 아동은 테니스를 신나게 했습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까지 먹고 노니 금상첨화입니다.
화창하고 시원한 날씨에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됨을 감사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