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아동들과 의복 구입을 하러 나오는 순간 사이렌이 울리며 묵념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곤 지하철을 타고 불광 nc백화점에 도착하여 아동들이 입을 옷을 직접 입어보고 구입했습니다.
새 옷이 생기자 뛸 듯이 기뻐하며 내일 입을 옷 모레 입을 옷까지 미리 생각하는 아동들이 귀여웠습니다.
열심히 쇼핑을 하러 다니니 배고픈 시간이 되어 푸드코트에서 점심식사도 하고 컵빙수 후식도 먹었습니다.
옷 구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현충일과 호국 보훈의 달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조기 계양과, '호국' , '보훈'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여 이해하기 쉽게 관련 영상 시청을 한 뒤 이야기 나누었고
영상을 시청한 뒤 퀴즈를 맞추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아동들이 대견하여 칭찬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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