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원의 가장 큰 형들인 모세방 아동들이 9월 모범상금을 전달받았습니다. 꾸준히 상금을 받아오던 두 아동과 함께 이번 달에는 그 동안 벌점이 상점을 초과해 오던 한 아동이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1만원도 안 되는 소액의 상금이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그에 대한 보상이 따른다는 사실을 모범상금제도를 통해 배우게 된 것 같아 무척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아동의 인권존중과 아동 개인정보 보호로 인하여 개인적인 아동들에 사진을 올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홈페이지 관리 모세방 생활지도교사 김선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