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에 시작된 모범상금제도가 어느덧 시행 1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범적인 원내생활을 장려하고자 한달 동안 받은 상점과 벌점의 총합에 비례하여 상금을 지급하는 모범상금제도를 통해 그 동안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아 부족한 용돈을 충당하고 더욱더 원내생활에 충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월 한달 동안 다윗방 아동들이 지급받은 모범상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 늘 17,400원 / 김 * 현 16,400원 / 김 * 23,800원
김 * 수 1,000원 / 이 * 결 14,200원 / 오 * 진 14,900원 / 정 * 균 11,100원
벌점이 상점을 초과하여 상금을 받지 못한 아동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태도가 좋아지고 있어서 앞으로는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범상금제도는 남산원의 모든 아동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남산원에서는 다양한 제도와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일반 가정 아동들과 비등한 수준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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