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산원의 68주년 창립기념일입니다.
창립기념일이 무엇인지 묻는 아동들에게 남산원의 생일이라고 하니 바로 이해를 하네요.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모세방 아동들 싱글벙글 웃음 가득한 얼굴로
케익 커팅식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소박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앞으로도 쭈욱 더 나은 모습으로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가 될 것입니다^^
남산원을 아껴주시고 우리 아동들을 사랑으로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