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새로운 한 달이 시작 되었습니다~
장마도 오늘 새로운 달의 시작인걸 알았던 걸까요? 날이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았던 하루였습니다.
너무 덥지 않아 저녁 먹은 것 소화시킬 겸 바깥놀이를 하였습니다~
줄넘기도 하고, 제기차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며 운동장을 신나게 누비는 저희 아이들입니다.
설치된 수영장을 보며 언제 들어갈 수 있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아직 안전교육 받지 않았고 장마가 물러가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자고 하니 씩씩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예쁩니다.
장마와 무더운 날씨, 코로나19까지 잘 이겨내고 신나게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도록 열심히 보육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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