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학년 언니들이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일주일에 두 번은 등교를,한 번은 화상수업을 실시합니다.
학교에 가니 그저 좋다는 아이들입니다. 화상수업도 아직은 많이 어색하지만
차차 적응이 되겠지요~~~
탭으로 열심히 학습한 이후에 짧게나마 자유롭게 놀이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유투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교사가 옆에서 지켜보니아이들 스스로
본인나이에 맞는 것들을 찾아서 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저녁을 먹고는 어김없이 운.동.장,놀.이를 했습니다.
막내들이 옹기종기 모여 소꿉놀이하느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요즘 부쩍 일교차가 커졌는데요~ 우리아이들 컨디션 조절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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