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등생 아동들은 학교를 다녀오고 동생들은 어린이집을 다녀왔습니다.
*훈, *민이는 초등학생 1학년 인데 입학을 한지도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가네요.
학교 생활에 잘 적응을 했는지 등교 준비도 잘 하고 웃으며 장난치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오후에는 씽크빅 학습지 수업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1대1학습지 수업을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온라인수업으로도 열심히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참 대견하였습니다.
저녁 자습시간에는 함께 책도 읽고 학습지 과제도 풀어 보았습니다.
*울이를 가르쳐 주고 있는데 옆에서 공부하던 형님들이 *울이가 잘 대답하나 바라보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속으로 응원을 해 주고 있었겠죠? ^^ )
*울이가 틀린 답을 이야기 하면 형님들이 더 안타까워 하였답니다. ^^
그래도 동생이 생각해서 답을 이야기 할때까지 옆에서 바라봐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어찌하여 다 함께(?) 학습지 과제를 하게 되었는데요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즐겁고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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