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아동들 중고생 두명을 제외하고 전원 등교수업했습니다.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3일째 수업을 받고 왔습니다.
아동들의 공통된 모습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많이 긴장하고 힘들었는지
피곤해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 안타까웠습니다.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된 아동들은 사야할 준비물도 많고, 초등학교 때와 달라진 환경이..
고3인 아동들은 입시를 준비하는 무거운 학업분위기로...
다른 아동들은 학교생활과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에 적응해야되는 어려움이 모두 있어보였습니다.
책가방을 챙기고, 과제물을 하고 일찍 잠이 든 아동들의 모습입니다.
예전같으면 휴대폰을 사용하던 언니들도 금방 내려놓고 잠이 들었습니다.
아동들 지치지 않도록 옆에서 잘 지도하겠습니다.
학교에서 필요한 준비사항과 과제 잘 챙기며 문제없이 다닐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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