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여름방학 중인 아동들은 어느 곳보다도 편하고 좋은 남산원의 수영장을 매일같이 기다립니다~
남산원의 수영장이 워터파크 같다며 매우 만족하는 아동들! 새로 생긴 튜브와 각종 도구로 신나는 수영을 즐겼습니다!
수영하기 전에 운동장을 돌고 스트레칭을 하며 준비운동을 한 후 신나는 물놀이 활동을 하고, 맛있는 초코바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오전에는 원하는 색 풍선을 선택하여 얼굴, 과일, 채소, 꽃, 캐릭터, 사물 등의 그림을 그리는 미술활동을 하고,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맞춰보는 게임과 풍선주고 받기 놀이도 했습니다.
간식으로는 함께 모여서 밀가루 반죽을 펴서 따끈한 수제비도 만들어먹었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어찌나 잘하던지요!
요리실력이 날로날로 늘고있습니다!
반죽을 주무르며 촉감도 느껴보며 즐거운 요리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도와서 그런지 더욱 맛있는 수제비!
아동들이 요리활동을 좋아해서 시원한 미숫가루우유도 저어보며 만들었습니다.
취침전에는 유쾌한 애니메이션 영화도 시청하고, 룻방의 큰 언니 연**아동은 구몬학습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신나고 즐거운 여름방학! 안전한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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