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내리더니, 일요일 아침부터 완연한 봄날입니다.
꽃도 나무들도 예쁘게 자라나고 있는 것을 보니 봄이왔구나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은 자제 하며 생활하고 있지만
원내에서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경건한 마음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코디북 만들기를 하고, 미술활동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손재주가 모두 좋은 룻방 친구들은~~ 짧은 시간안에 멋진 작품을 완성해내는데요.
그모습이 대견하고 훌륭하답니다.^_^
오후에는 여유롭게 영화감상 하며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을 맞이하기 위해
가방도 정리하고, 학교갈 준비도 마쳤습니다.
한 주간도 아픈 아동들 없이 건강하게 잘 보육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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