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구름에 가려 쨍쨍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더운 날이었습니다.
벌써 6월이어서 2022년의 하반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동들 오늘은 원내에서 오전에는 성교육과 약물오남용교육을 듣고,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저희 남산원 연 행사인 앵두따기PG에 참여하여 조그마한 손가락들로 열심히 앵두를 땄어요.
올망졸망 빨간 앵두들을 씻고 자신이 따온 앵두를 맛나게도 먹었습니다.
아동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습니다.
예장공원과 편의점도 다녀왔는데, 예장공원에서는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바쁘고 편의점에선 뭘 먹을지 고민합니다.
아동들마다 좋아하는 과자와 성향이 다르니 누구는 단것 위주로 찾고, 누구는 바삭한것 위주로 찾아 아동들의 취향을 볼 수 있습니다.
평화롭게 지나가며 내일도 푹 쉬며 다음 한 주의 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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