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예술극장의 후원으로 룻2방과 다윗방 아동들이 연극 '줄리어스 시저'를 관람하였습니다. 두 시간 동안 상연된 연극을 통해 눈 앞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배우들의 연기를 보며 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연극상연기간 도안 이벤트를 통해 모여진 셰익스피어 원작의 도서는 남산원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아동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명동예술극장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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