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를 앞두고 있는 한나방 이*리 아동은 이번에 입학할 대학교 근처로 집을 구해 오늘 계약을 하고 귀원했습니다.
여자아동 혼자 살게 될 집이라 무엇보다 보안을 가장 염두에 두었는데요
1층 출입구 보안장치부터 엘리베이터 각층 CCTV가 사각지대 없이 설치되어 있어
걱정을 좀 덜 수 있었습니다.
집을 결정해 부동산에서 직접 계약서를 작성하고 공인중개사의 설명을 꼼꼼하게 듣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안쓰럽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자립하는데 있어 경험하게될 많은 일들을 잘 헤쳐나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