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왕*젤, 김*경, 김*경, 손*영 아동까지 총 4명의 아동이 남산원 원장님, 국장님과 선생님들과
함께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한 탄자니아 돕기 프로젝트 공연 "소울챔버 오케스트라 콘서트 8th "the gift"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클래식 공연이라서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이 잘 관람할 수 있을지 조금은 염려했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었고 즐거웠다고 웃는 얼굴로 말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같이 가셨던 분들의 챙겨주심
덕분이겠지요. 아이들이 짧게나마 음을 흥얼거리기도 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꽃샘추위로 저녁식사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메뉴로 먹고 귀원하였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돕지는 못해도 탄자니아 돕기 프로젝트가 클래식 공연으로도 진행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으로나마 함께 응원할 수 있었습니다. 또 좋은 공연도 관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주변을 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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