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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김도연 이메일 311279_@hanmail.net
작성일 19.03.23 조회수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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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나방 김*선 아동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19.03.23)
한나방 맏언니 김*선 아동이 대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구해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를 입학하기 전부터 아르바이트를 계속 찾았지만 불경기인 탓인지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되어 평일에는 학교를 다니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첫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였는데 하루종일

서 있어야 하다보니 힘들었다고 합니다. 또 첫 근무니 긴장도 되었을겁니다.

아동과 서로 대화를 나누며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가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아동을 격려해주며 시간이 지나면 점차 익숙해지고 그 속에서 약간이지만 편안함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동이 하지 않았던 것을 하느라 힘들겠지만 앞으로의 아동을 위해 응원하고

격려하며 가끔은 쓴소리도 해주며 맡은 바를 열심히 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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