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박*리, 연*빈, 왕*젤, 김*경, 김*경 5명의 아동들이 어린이재단 신한은행 후원으로
키자니아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TV에 나오는 광고를 가끔 보면 혹은 유튜브를 보다가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가게 되어 아침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학교를 다녀와서 출발하였는데 (오후권 체험활동) 평일이라서 그런지 너무 붐비지 않아서
아이들이 비교적 하고 싶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소방관이 되어서 소방차를 타고 출동하여 건물의
불을 직접 꺼보기도 하고, 동물 병원의 수의사가 되어 간접적이지만 수술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또 동화콘텐츠창작소에 가서 내기 그려본 그림으로 동화가 TV로 나오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도 직업적인 측면 외에 그냥 인기가 있던 체험은 역시 먹을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이기도 하였습니다. 사이다를 만들었던 음료수 공장직원, 초콜릿 공장의 초콜릿 마스터,
쿠킹스쿨의 요리사 이것만 보면 모두 다 요리사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들 모두 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한 명의 친구는 소감을 "매일 매일 오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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