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울방 인원 감소로 한나방 큰 누나들과 방을 바꾸게 되어 이사를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짐을 포장하는 것부터 함께 했는데요
서로들 먼저 아끼는 물건을 챙기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다윗방 형들의 도움으로 이사는 매우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는데요~
남산원의 식구들의 도움과 배려 덕분에 계획했던 것 보다 일찍 이삿짐을 정리 하여
아이들이 새로 온 집에서 더 집중적으로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준비한 시간이 너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누나들의 배려로 넓은 바울방에서 행복하게 생활했는데요
누나들의 예쁜 마음이 녹아 있는 한나방에서의 생활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O^)/
아이들이 새로운 바울방에서도 잘 적응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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