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박*리, 연*빈 아동이 4월 28일 종이접기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지난번 시간에 이어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로 두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지난번 시간에 만든 꽃과 꽃받침이 되어줄 빨간색 종이와
초록색 종이는 한쪽에 잘 놓아두고 이번에는 긴 파란색 종이와 작은 파란색 종이
총 2개의 파란색 종이를 이용하여 화분을 만들어 본다고 하였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의 집중을 위하여 더 지켜볼 수 없었지만 완성된 작품은
볼 수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예쁘게 완성된 카네이션 화분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열심히 배워서 저에게도 가르쳐주기로 했는데 화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줄런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들이 종이접기 수업을 참여하다보니 아직
1학년인데도 점차 손끝이 야무져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도 친구들만큼 분발할 수 있도록 힘을 내야겠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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