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8명의 아동들이 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하루 미리한 남산원 체육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언니, 오빠들, 동생들, 선생님들과 모두 섞여 남조, 산조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유치부 동생들부터 초등학생들까지는 과자를 따 먹는 장애물
달리기를, 언니, 오빠들은 있는 힘껏 달리기를 했고, 은근한 실력을 볼 수 있었던 훌라후프
경기, 언니,오빠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피구, 동생이 활약한 OX퀴즈, 의외로
모두에게 긴장감을 주었던 자전거 달리기, 모두 정신 없이 찾아헤매게 만들었던 보물찾기,
밖에서 먹어서 조금 더 맛있던 점심식사까지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이라 더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미소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방별 프로그램을 따로 하기에 전체 프로그램인 체육대회는
하루 전날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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